유앤아이제주 데일리시, 새해에도 쾌속질주

2020.01.19 07:14:28

中 소비자 겨냥 마케팅 활동 강화…아이 마스크 인기 급상승

 

제주면세점을 포함, 중국 소비자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주)유앤아이제주(대표이사 김미진)의 대표 브랜드 ‘데일리시’가 신제품 출시와 함께 가수 채연의 사인회 등을 열고 소비자와의 만남을 가지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새롭게 내놓은 데일리시 하이드로겔 아이 마스크(2종)는 최근 트렌드를 적극 반영, 얼굴 전체의 케어를 넘어 스팟 케어에 보다 효과적인 제품.

 

눈가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진생 하이드로겔 아이 마스크’와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을 주는 ‘마린 하이드로겔 아이 마스크’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가장 뜨겁다. 동시에 매출도 자연스럽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

 

김미진 대표는 “지난 한해 데일리시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뜨거웠고 이를 기반으로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분석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에 바탕을 두고 고객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유니크한 제품을 개발, 회사와 브랜드의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해 말 신라면세점(제주점) 데일리시 매장에서 진행한 가수 채연의 사인회는 데일리시 화장품 구매고객과의 포토타임, 친필 사인 전달 등을 통해 보다 친밀한 소통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새해 브랜드 전략 전개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PC버전으로 보기

(주)케이비엠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11길 23, 제202호(망원동, 두영빌딩) TEL : 02-338-8470 | FAX : 02-338-8471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서울 다 50330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2337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