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의 뷰티 브랜드 리얼라엘이 비건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였다.
리얼라엘 스킨케어는 캘리포니아의 건강함을 담은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했다.
△ 빠르고 순한 ‘리셋버튼 클렌징 워터’ △ 촉촉하고 세정력이 우수한 ‘데일리 오일 투 폼 클렌저’ △ 균형있는 피부결을 만드는 ‘데일리 젠 밸런싱 토너’ △ 강력한 활력 성분이 들어있는 ‘굿 케미스트리 세럼’ △ 탄탄한 피부 장벽을 만드는 ‘데일리 레스토레이션 크림’ △ 수분을 강화한 ‘모이스처 멜트 스노우볼’ △ 피부에 윤기를 주는 ‘캄 앤 콜렉티드 세럼 미스트’ 등 총 7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피부에 생기를 주는 수용성 풀러린과 수분을 유지시키는 3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했다.
동물성 성분을 넣지 않고 약산성 제형으로 만들었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김지영 라엘코리아 대표는 “리얼라엘 스킨케어 라인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부터 환경과 동물을 생각했다. 뷰티 제품을 확대해 ‘우먼 웰니스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엘은 ‘여성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만든다’는 철학을 가졌다. 미국 아마존에서 생리대 분야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와 여성 청결제‧티슈 등 위생용품을 판매한다. 호르몬 주기에 맞춰 피부 변화를 관리하는 리얼라엘 마스크팩‧여드름패치 등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