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대표 김중천)이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 손 소독제 1만 개를 기부했다.
휴대용 손 소독제인 ‘퍼퓸드 핸드 클린 겔 오리엔탈 만다린’은 대구 지역 취약계층과 의료진에게 우선 전달할 예정이다.
퍼퓸드 핸드 클린 겔은 황색포도상구균‧대장균 등 유해균을 99.9% 제거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의약외품이다.
더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 시민을 돕기 위해 손 소독제를 무상 지원했다.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노인, 방역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공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