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티몰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 등록 2020.04.21 18: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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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링허우·링링허우 집중 공략…대표 브랜드 총 집결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 글로벌에 단독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고 중국 온라인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티몰 글로벌은 중국 최대 이커머스 기업 알리바바그룹 산하 브랜드몰 개념 해외 직구 플랫폼. 코리아나화장품은 ‘코리아나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coreana海外旗舰店) 오픈을 통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과 프리엔제, 스킨사이언스 브랜드 라비다(LAVIDA) 등 대표 베스트셀러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인다.

 

오픈과 동시에 중국 SNS 생방송 플랫폼 콰이쇼우(快手), 도우인(抖音), 타오바오라이브(淘宝直播) 소속 왕홍과 손잡고 대대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등 중국 소비자 유입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이번 티몰 글로벌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이외에도 알리바바그룹 산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점하는 등 중국 화장품 주요 소비군으로 평가받는 주링허우(1990년대 생), 링링허우(2000년대 생)가 열광하는 온라인 시장을 집중 공략, 중국 내 점유율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해외 브랜드 직영몰 티몰 플래그십스토어 또한 확대·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세디르 매직 앰플 아이 앤 페이스 크림의 경우 지난 2018년 타오바오 입점 후 1년이 채 안 된 기간 동안 300만 개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며 매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타오바오 아이크림 카테고리 부분 판매 순위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티몰 글로벌 코리아나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통해 중국 소비자가 코리아나화장품의 브랜드와 제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코리아나 만의 특허 성분을 담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브랜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중국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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