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피부 진단 서비스 ‘스킨 파인더’ 도입

  • 등록 2020.08.02 08: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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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뷰티-IT기술 결합…뷰티 컨시어지 프로젝트 첫 서비스

아모레퍼시픽은 뷰티와 IT 기술을 결합한 ‘뷰티 컨시어지’(Beauty Concierge) 프로젝트의 첫 서비스이자 모바일 전용 피부 진단 서비스 ‘스킨 파인더’를 아모레퍼시픽몰에 도입했다.

 

뷰티 컨시어지는 아모레퍼시픽이 회사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뷰티와 IT 기술을 접목,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와 제품을 정교하게 제안하는 프로젝트다.

 

처음으로 선보인 스킨 파인더는 온라인에서도 정교한 피부 진단이 가능한 서비스다. 현재 피부 상태와 생활환경 등과 관련한 20여 개의 질문으로 고객의 피부 타입과 고민을 즉각 도출한다.

 

특허 출원을 마친 아모레퍼시픽 만의 고도화된 계산식을 문진 시스템을 적용해 개인별 결과에 따라 피부 타입에 대한 정보와 뷰티 팁 콘텐츠를 제공하고 고객은 솔루션 제품까지 제안 받을 수 있다.

 

스킨 파인더에 이은 뷰티 컨시어지 관련 서비스는 아모레퍼시픽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의 IT 기술을 담은 △ 피부 진단 시스템 △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한 피부 측정 △ 제품 케어 서비스 등을 반영해 고객 피부에 맞는 최적의 제품과 정보·구매 후 관리·혜택까지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에서도 스마트한 진단이 가능한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컨시어지 스킨 파인더 서비스는 모바일 전용이며 아모레퍼시픽몰 공식 어플리케이션 혹은 모바일 웹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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