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끌레르(대표 끌레르 정)가 하동 지역 이재민에게 1천6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원했다.
기부 품목은 선크림‧보디클렌저‧샴푸 등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했다.
특허 받은 에바끌레르 선크림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피부를 보호하고 톤을 보정한다.
헤어샴푸는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머릿결을 촉촉하고 생기 있게 유지한다.
보디 클렌저는 피부를 깨끗이 세정하고 보습감을 선사한다.
끌레르 정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재민을 돕기 위해 화장품을 전달했다.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하동 주민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