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이탈리아 향수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아쿠아 디 콜로니아 프리지아’(50ml)를 선보였다. 한국인을 위해 용량과 디자인을 변경했다.
‘아쿠아 디 콜로니아 프리지아’는 하얀색 프리지아 꽃 향을 담았다. 은은한 비누향처럼 퍼지며 여성스러운 느낌을 전한다. 한국 여성의 체취에 잘 어울리는 섬세한 향으로 알려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한정판은 프리지아(FRESIA) 로고를 용기 전면에 새겼다. 겉 패키지에는 프리지아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용기는 굴곡 없이 매끄러운 곡선 형태로 제작했다. 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특징이다. 외투 주머니나 핸드백 안에 부담없이 들어가 휴대하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