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트로지나가 배우 신현빈을 보디 라인 모델로 뽑았다.
신현빈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외과 레지던트 장겨울 역을 맡았다. 밝고 세련된 모습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뉴트로지나는 신현빈의 부드럽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현빈은 뉴트로지나 첫 화보에서 두 가지 스타일을 선보였다. 붉은색 스웨터를 걸치고 한쪽 어깨를 살짝 드러낸 신현빈은 촉촉한 피부를 자랑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살짝 내려 묶은 머리와 화이트 슬립 드레스로 도회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아울러 뉴트로지나 ‘겨울을 구하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싱그러운 미소를 발산했다. 신현빈 특유의 깊은 눈빛과 차분한 목소리가 브랜드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신현빈의 피부를 빛낸 제품은 뉴트로지나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이다. 외부 자극으로 인해 무너진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보습 로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