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뷰티 브랜드 어바웃미가 막걸리 스타트업 한강주조와 협업,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더해주는 ‘쌀 막걸리 스킨&겔 마스크’를 새로 내놨다.
쌀 막걸리 스킨은 쌀 막걸리에서 유래한 발효 성분 아스퍼질러스 쌀 발효 추출물과 쌀에서 추출한 쌀겨 오일 등을 더해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신속한 도움을 주는 기초 제품.
막걸리처럼 부드러운 액상 제형으로 산뜻하게 발리면서 마무리는 충분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어 스킨 하나만으로도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스킵 케어’가 가능한 제품.
쌀 막걸리 겔 마스크는 쌀 막걸리에서 유래한 발효 성분과 보습 성분이 풍부한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 등을 함유한 하이드로겔 마스크 팩. 한강주조의 생막걸리 원료 ‘경복궁쌀’ 가루를 포함했으며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는 겔 타입의 마스크로 피부 밀착력을 높였다.
신제품 2종은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 스킨 용기와 마스크 팩 파우치에 한강주조 대표 막걸리 ‘나루 생 막걸리’의 병과 라벨 디자인을 적용했다. 투명한 용기에 담긴 막걸리와 유사한 크림색 스킨은 나루 생 막걸리를 떠올리는 재미까지 준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빠른 피부 결·수분 함량 개선 효과와 투명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막걸리 성분이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 착안해 겨울철용 기초 보습 제품을 개발했다”며 “젊은 감각의 막걸리를 만드는 한강주조와의 협업으로 전통을 현대 감성으로 재해석, MZ세대 취향에 맞춘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