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모가 홍콩에 진출한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모레모 케라틴 헤어컬러 4종을 홍콩 H&B 스토어 매닝스 280곳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색상은 젊은 여성층을 위한 △ 애쉬 그레이 △ 애쉬 블루 △ 애쉬 라벤더 △ 매트 딥 브라운 등 4종으로 구성했다.
모레모 케라틴 헤어컬러는 염색과 모발 관리 효과를 한 번에 제공한다. 케라틴 헤어 앰플이 염색 전 모발을 보호한다. 이어 케라틴 헤어컬러가 모발에 단백질과 색소를 공급한다. 마지막으로 리커버리 밤 B가 모발의 큐티클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회사 측은 “홍콩 헤어케어 시장 규모는 3천321억 원으로 추정된다. 홍콩 젊은층을 중심으로 개성 있는 패션 염색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홍콩 헤어케어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