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싱디바가 봄 햇살을 가득 담은 ‘글로우업’(Glow Up) 컬렉션을 출시했다.

데싱디바 글로우업 컬렉션은 손톱에 생기 넘치고 화사한 봄 기운을 전달한다.

핑크 코랄 민트 라벤더 등 다양한 파스텔색에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했다.

‘1초 연장 네일’로 불리는 네일팁 형태의 매직프레스와 ‘초밀착 아트 스트립’인 글로스 등 두가지 종류로 나왔다.

글로우업 매직프레스는 △ 얇은 네일 팁 위에 파우더 가루를 얹혀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미러 파우더(Mirror Powder) △ 투명하고 영롱한 물방울 모양의 파츠가 매력적인 워터 드롭(Water Drop) 디자인 등으로 이뤄졌다. 데싱디바의 독자 기술로 네일살롱 트렌드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부드러운 그러데이션 기법이 돋보이는 옴브레 패턴과 자연스러운 대리석 느낌의 소프트 마블 패턴 등을 준비했다.

발레리나 토슈즈를 닮은 코핀과 하이힐을 나타낸 스틸레토 등 새로운 쉐입도 선보였다.

글로우업 글로스 젤네일은 손톱에 말랑하고 부드럽게 밀착한다. 봄 분위기를 풍기는 레이스 패턴과 아기자기한 플라워 패턴 등으로 구성됐다. 핑크 코랄 아이보리 그러데이션 네일도 만날 수 있다.

데싱디바는 브랜드 모델 수지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수지는 핑크색 미러 파우더에 물방울 파츠로 포인트를 준 ‘밀키 핑크 듀’ 매직프레스 네일을 뽐냈다.

데싱디바 관계자는 “따뜻하고 화사한 계절인 봄을 맞아 기분 전환용 셀프 네일을 선보였다. 네일케어센터와 R&D기술연구소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일 트렌드를 국내 소비자에게 발빠르게 전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