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이 테라사이클과 손잡고 워터러버 공병 스탬프 캠페인을 진행한다. 바다 생태계를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고객이 비오템 공병 1개를 매장에 가져오면 스탬프 1개를 발급한다. 테라사이클은 공병을 회수해 재활용할 예정이다.
비오템은 테라사이클과 협업해 재활용이 어려운 소재의 순환율을 높이는 데 힘쓴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블루 뷰티(Blue Beauty)를 지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 블루 뷰티(Blue Beauty)는 물과 해양 생태계를 아름답게 유지하는 활동이다. 제품이 해양과 수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회사 측은 “2012년 워터러버 모임을 만들고 해양 보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첨단 생명과학 기술을 활용해 물과 바다 생물을 보호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