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앤케이 고고 챌린지 동참

  • 등록 2021.03.15 11: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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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앤케이(대표 고유리)가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한다.

 

이호 W재단 이사장에게 지목받은 고유리 대표는 SNS에 “일회용 비닐 봉투 말고 환경을 위한 에코백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뷰티앤케이는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다비네스·스킨레지민 등을 유통한다. 이 회사는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 ‘오션키퍼(Ocean Keeper)’를 진행하고 있다. 다비네스의 친환경 패키징을 사용한 싱글샴푸와 에센셜 헤어케어 판매 수익금 10%를 W재단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양환경 보전 활동에 사용된다.

 

다비네스와 스킨레지민은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생각하는 친환경적 브랜드다.

 

이탈리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주제로 클린 뷰티 제품을 선보인다. 스킨레지민은 현대인을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천연 스킨케어 화장품을 판매한다.

 

이들 브랜드는 탄소배출량 감소에 힘쓰며, 비콥(B-Coporation) 인증을 획득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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