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웨거가 10주년을 맞아 헤어 왁스와 포마드를 리뉴얼했다.
헤어 스터너 왁스와 포마드 제품은 올 블랙 패키지로 새롭게 탄생했다. 바버샵 느낌의 블랙&화이트에서 벗어나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했다.
향기는 진한 우디향 베이스에서 남녀 모두 선호하는 중성적인 느낌으로 변경했다.
스웨거 관계자는 “헤어 왁스와 포마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다. 매트 왁스는 진한 우디향과 바닐라 향을 결합했다. 소프트 크림 왁스는 머스크향이 돋보인다. 은은한 천연 향기가 기분을 상쾌하고 편안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스웨거 모델 안보현은 스웨거 헤어 왁스를 활용한 헤어 스타일 화보를 공개했다. 내림머리부터 컬크림으로 연출한 젖은 머리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표현했다. 운동을 즐기는 안보현의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나타냈다.
안보현은 스웨거 유튜브 채널에 건강한 모발 관리법과 헤어 스타일 방법 등을 소개했다.
그는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많이 주다 보니 두피에 좋은 천연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다. 운동 할 때는 편안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컬크림을 사용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