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식스(대표 김 버나드 리)가 봄을 맞아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 회사는 충주 성심맹아원과 씨튼어린이집 광주‧강진 2곳에 지아나앤오드리 치약 2종을 기부했다. 시각 장애 아이들과 영유아 어린이들의 쾌적한 생활을 돕기 위해서다.
지아나앤오드리 치약은 치아 건강과 구강 청결을 강화하는 저불소 제품이다. 파라벤‧타르색소 등 10가지 유해 화학성분을 배제해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베이식스는 기초화장품 브랜드 스킨알엑스랩‧스킨그래머와 키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아나앤오드리를 운영한다.
이 회사는 2019년부터 국내외 취약계층과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몽골 아가페병원에 2천만원 상당의 지아나앤오드리 제품을 지원했다.
베이식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돌봄이 필요한 단체나 시설이 늘고 있다. 복지시설이나 영유아 어린이 생활시설을 중심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