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료 ‘셀리센스’로 BSB어워드 은상

2021.05.04 12:27:19

바이오스펙트럼, 밀크시슬 추출물로 노화 예방·개선 효과

천연 화장품 원료개발 전문기업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이 새롭게 개발에 성공한 원료 ‘셀리센스’(Celyscence)로 BSB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오늘(4일) 첫 선을 보인 셀리센스는 바이오스펙트럼과 클라이언트 기업이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 밀크시슬 추출물을 적용한 노화 예방·개선 효과를 발휘하는 원료다.

 

‘젊어 보인다’라는 말을 칭찬으로 받아들이듯 노화를 늦추고 싶은 마음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갖고 있는 소망이다. 시니어 뷰티·다운 에이징·얼리 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신조어가 계속 생겨나고 있는 현상도 이제는 안티에이징이 인간에게 필수 요소라는 반증이다.

 

바이오스펙트럼이 개발한 신제품 셀리센스는 이 같은 트렌드와 노화 연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셀리센스는 크게 ‘Senolytics’와 ‘Senomorphics’에 맞춰 연구를 진행했다. Senolytics은 노화를 의미하는 ‘Senescence’와 파괴하다의 ‘lytic’의 합성어로 지난 2011년 네이처 지를 통해 처음 등장한 용어다.

Senolytics는 노화 세포의 자살현상(Apoptosis: 세포가 자신이 가진 프로그램을 작동시켜서 자살하는 세포사 현상)을 유도해 세포를 제거하는 상황에 주목, 실제로 셀리센스 추출물을 처리한 조건에서 노화 세포의 수가 감소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 더해 노화세포가 유발하는 노화 관련 신호 경로와 SASPs를 방해함으로써 노화세포의 확산을 예방하는 Senomorphics 연구를 통해 셀리센스 추출물이 노화세포의 SASPs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결과도 확인했다

 

 

셀리센스에 사용한 밀크시슬은 간 건강과 피로 회복에 탁월함이 입증돼 현대인의 필수 건강보조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밀크시슬의 씨앗은 간 기능 개선에 효과를 발휘하는 실리마린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해 보조제에 사용하지만 꽃잎은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이 꽃잎에서 항노화 효능을 발견, 업-사이클링을 통한 가치창출을 가능하게 했다. 이와 함께 ‘COSMOS APPROVED’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COSMOS NATURAL과 비건화장품에도 적용 가능하다.

 

아래 통해 셀리신스 제품 개발 연구원의 자세한 설명과 상세한 제품 소개 확인이 가능하다.

■ 유튜브 링크: https://bit.ly/33dl7Ws  

■ 바이오스펙트럼 쇼핑몰 상세페이지: https://bit.ly/2RhrgP0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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