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어스(대표 박성호)가 오늘(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신사동 클레어스서울에서 체험형 명상 전시회를 연다.
‘콤마 인 클레어스’는 반복되는 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휴식을 제안하는 행사다. 명상을 하며 마음을 돌아보고, 여유롭게 쉬어갈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은 명상 텐트에서 10분 내외의 오디오 명상 콘텐츠를 보며 몰입과 이완을 경험한다. 명상 후 나에게 보내는 엽서를 작성하거나, 마음 챙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명상·힐링 오디오 앱인 루시드 아일랜드도 참여해 편안한 음악을 선사한다. 루시드 아일랜드는 명상‧자연‧수면 음악과 ASMR 등 웰니스 콘텐츠를 선보인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2020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으로 뽑혔다.
클레어스는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명상 전시회를 마련했다. 명상 체험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