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챌린지’ 동참

  • 등록 2021.07.27 13: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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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완충재‧테이프와 텀블러 사용

마녀공장이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1월부터 진행하는 실천 운동이다.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일상에서 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해야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씩을 정한다. 이를 SNS 등에 발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녀공장은 메디힐의 지목으로 고고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회사는 택배 포장재와 부자재 폐기물을 줄이는 단계다. 종이로 된 완충재와 테이프를 사용한다. 또 사내 카페테리아 내 일회용 컵을 없애고, 임직원 모두 개인 텀블러를 쓰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마녀공장은 8월 5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고고챌린지 댓글 행사를 연다. 지구를 위해 한 일과 동참할 친구를 태그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워 비건 어성초 세럼 정품을 증정한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친환경 시대를 맞아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탄소 배출량을 낮추는 동시에 환경에 무해한 제품을 생산해 나가겠다”고 했다.

 

마녀공장은 2012년 탄생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다.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는다’는 슬로건 아래 피부와 자연에게 이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마녀공장 앰플과 클렌징 등이다. 마녀공장과 함께 △ 클린 뷰티 브랜드 ‘아워 비건’(our vegan) △ 자연을 오롯이 담은 자오담(zaodam) △ 색조 ‘노 머시’(NO MERCY)을 운영한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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