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가 ‘아로마테라피 바디오일 마사지’ 제품 개발에 활용할 특허(등록번호 10-2324984)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피부 혈류 개선 효과를 위한 피부 도포용 천연 에센셜 오일 조성물과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기술이다.
천연 에센셜 오일인 진저 오일·자스민 오일·스위트 오렌지 오일을 함유해 향기 선호도를 가지면서도 피부 자극이 없으며 피부 모세 혈관을 확장하는 기능을 할 수 있는 물질이다.
(주)나우코스는 이번 특허 획득을 기점으로 해당 기술을 활용, 새로운 콘셉트로 무장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무대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주)나우코스는 특히 친환경과 동물의 윤리 등을 생각하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비건&클린뷰티’를 지향한다.
회사 관계자는 “(주)나우코스는 창립 이후 지금까지 새로운 제형과 차별화한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K-뷰티를 선도하는 전문 기업으로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품질과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며 “최고의 글로벌 뷰티 솔루션 파트너로서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