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시의 585번째 기부천사로 뽑힌 브이티코스메틱.
브이티코스메틱이 인천시의 585번째 기부 천사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인천에 화장품을 연간 10만개 이상 기부해 기부천사로 뽑혔다고 밝혔다. 인천시 푸드뱅크·마켓에 마스크팩을 비롯한 기초 화장품을 지원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비혼모 가정과 취약계층 여성에게 화장품을 기부해 사회적 자립을 돕는다.
강동윤 브이티코스메틱 부사장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들은 화장품 구입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차상위계층과 비혼양육모 가정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