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랑이 24일까지 신세계 대전 아트 & 사이언스 1층에서 팝업 매장을 연다.
이 매장에서는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을 소개한다. 라르 & 라 마티에르(L’ART & LA MATIÈRE) 컬렉션은 겔랑의 193년 역사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겔랑 프리미엄 향수 ‘머스크 우트르블랑’과 캔들‧디스커버리 세트 등을 선보인다.
겔랑 머스크 우트르블랑(MUSC OUTREBLANC)은 화이트 머스크를 깨끗하고 투명한 향으로 표현했다. 파우더리 플로럴 계열의 오 드 퍼퓸이다. 천재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의 작품 ‘입맞춤’(Kiss)에서 영감을 얻었다.
화이트 머스크‧네롤리‧암브레트가 어우러져 순수하면서 관능적인 향을 선사한다.
대표 제품은 풍성한 장미와 싱그러운 그린 아몬드가 어우러진 ‘로즈 쉐리’(ROSE CHERIE)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