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RC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대표이사 허찬영)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생의학센터·한국인터텍테스팅서비스(주)와 △ 화장품·의약외품 임상시험 △ in vitro △ ex vivo 시험에 대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부문 선두기업 위상 확보를 위한 움직임을 가속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화장품과 다양한 분석 서비스에 대한 국내외 인체적용 시험에 대해 과학성에 기반, 체계화한 임상·비임상시험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문가 컨설팅 플랫폼 협업 구축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인터텍테스팅은 글로벌 규모 시험·검사기관으로 시험·검사를 포함한 종합 안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100여 국가·1천여 곳에 시험·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4만1천 명에 달하는 직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인터텍테스팅서비스 김주희 이사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다른 기관에서는 제공할 수 없는 ex vivo 시험과 전문성이 중요한 인체적용 시험분야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 제공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허찬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생의학센터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생의학센터는 지금까지 축적한 연구경험을 살려 다양한 시험물질들에 대한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객관·과학 기반의 데이터를 구축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KSRC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 강소민 운영이사겸 연구소장은 “현재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의약품의 전 세계 시장 규모는 급속히 커지고 있으며 많은 제품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을 위해 인허가 시험전문기관 인터텍과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제품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협력을 맺은 이들 세 곳의 전문기관은 과학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시험 결과를 도출, 고객사에게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의료기기 허가승인 임상시험 전문성을 보유하고 분당서울대병원 △ KSRC한국피부임상 연구센터 △ 세계 최대 시험·검사기관이자 시험·검사·인증 서비스의 전문성을 가진 한국인터텍테스팅서비스(주)가 발휘할 시너지 극대화가 이 부문의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