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리아노벨라가 22일까지 더현대서울 1층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팝업매장에서는 ‘피렌체 1221 바디 컬렉션’을 소개한다. 매장 중앙의 꽃마차는 봄날의 피렌체 언덕을 나타낸다.
‘피렌체 1221 바디 컬렉션’은 산타마리아노벨라의 800년 역사를 담았다. 지난 해 10월 출시된 피렌체 1221 에디션 오드코롱의 향기를 바디 제품으로 재현했다.
△ 사포네 리퀴도(핸드 워시) △ 바뇨쉬우마(바디 워시) △ 크레마 플루이다(바디 로션) 3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여덟가지 향 △ 로사 가데니아 △ 엔젤 디 피렌체 △ 프리지아 △ 로사 노벨라 △ 멜로그라노 △ 포푸리 △ 타바코 토스카노 △ 아쿠아 델라 레지나 등으로 구성됐다.
고급스러운 향기가 손 끝에서 시작해 온 몸을 감싼다. 피렌체 여행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평온함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