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이 세니떼 발아녹두 2종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기획세트는 발아녹두 △ 부스팅 토너 △ 밸런싱 에멀션 △ 베리어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싹 틔운 녹두의 생생한 에너지를 담았다. 녹두를 2일 동안 발아해 응춘된 영양소를 끌어냈다. 이어 3일 동안 유산균 발효해 피부 흡수력을 높였다.
‘발아녹두 부스팅 토너’는 가볍고 산뜻하게 피부에 스며든다. PHA가 들어 있어 각질을 정돈하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한다. 히알루론산과 폴리글루타믹애씨드가 깊은 보습감을 제공한다.
‘발아녹두 밸런싱 에멀션’은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히알루론산‧판테놀‧스쿠알란‧시어버터가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발아녹두 베리어 크림’은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을 배합했다. 피부 장벽을 촘촘하고 건강하게 관리한다.
세니떼 발아녹두 토너‧에멀전과 같이 사용하면 맑고 매끈한 녹두알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국내 최초로 전통 화장 원료인 녹두를 브랜드로 탄생시켰다. 1995년 녹두 연구를 시작해 특허를 10여개 보유했다. 녹두 추출물을 적용한 제품으로 2007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녹두의 효능을 높인 발효녹두와 발아녹두를 출시하며 녹두명가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