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부와 허그할 시간

  • 등록 2022.07.11 12: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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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빈 드 서울 ‘허깅 팝업 스토어’

 

‘포용하다’, ‘너그럽게 감싸주거나 받아들이다’. 허그(hug)의 뜻이다.

 

피부를 편안하게 안아주는 화장품이 탄생했다. 자빈 드 서울 허깅 라인이다.

 

자빈 드 서울이 6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서울 성수동 LCDC서울 1층 DDMMYY에서 ‘허깅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이 매장은 ‘너의 공기를 드러내 봐’(Reveal your air)를 주제로 꾸몄다. 공기처럼 가볍게 피부를 감싸안는 허깅 신제품을 소개했다.

 

허깅 라인은 ‘피부 휴식’에 맞춰 개발했다. 휴식과 일상의 균형을 포용하는 화장품이다.

 

‘허깅 스킨 틴트’는 톤업 베이스다. 피부에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한다. 선크림‧톤업크림‧베이스를 한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허깅 스킨 펌핑 클렌징 밤’은 크림에서 오일 제형으로 변한다. 메이크업을 부드럽고 말끔하게 제거한다.

 

‘허깅 스킨 클렌징 폼’은 구름처럼 폭신한 거품을 만든다. 피부 노폐물을 순하고 깨끗하게 없애준다.

 

 

자빈 드 서울은 이들 제품을 스포티한 공간 곳곳에 전시했다. 락커룸은 편안하고 상쾌한 휴식을 표현했다. 샤워 부스는 일상의 무게를 덜어주는 쉼을 나타냈다.

 

이 회사는 팝업 매장에서 신제품을 30% 할인했다. 방문객과 구매 고객에게 제품 샘플과 뷰티 툴, 미니 선풍기, 텀블러, 사진 촬영권 등을 선물했다.

 

자빈 드 서울은 감각적인 화장품 브랜드다. 서울의 빛나는 모습을 자(姿 모습 자) 빈(彬 빛날 빈) 두 글자에 담았다. 동시대인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 윙크(Wink) △ 블룸(Bloom) △ 허깅(Hugging) 제품을 선보였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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