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17일까지 경기 판교 현대백화점 1층에서 ‘메디큐브 에이지알’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팝업매장에서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 더마EMS샷 △ 유쎄라 딥샷 △ ATS 에어샷 3종을 전시했다.
매장 방문객은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 피부 속 근육을 자극하는 중주파 에스테틱 효과 ‘더마EMS샷’ △ 고주파와 초음파로 피부 탄력을 높이는 ‘유쎄라 딥샷’ △ 전기 바늘로 미세한 진피층 구멍을 내는 특허기술 ‘토닝 포레이션’을 적용한 ‘ATS 에어샷’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메디큐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증시 할인쿠폰과 마스크팩을 선착순 증정한다. 매일 기기별 구매자 각 30명에게 부스터 젤과 콜라겐 세럼을 준다.
에이지알은 피부 클리닉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 브랜드 출시 4개월 만인 6월까지 2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총 매출액은 약 5백억 원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매장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하이브리드 D2C’ 기업으로 진화한다는 목표다.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판교는 IT 첨단 기술의 중심지다. 에이지알의 선진 기술력을 판교에 선보였다. 소비자들에게 차별화한 뷰티 디바이스 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