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이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징 디자인 부문 본상 2개를 수상했다.
수상 제품은 △ 라비다 유스 프로틴 △ 앰플엔 블레미샷 제품이다.
라비다 유스 프로틴 제품은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했다. 화이트 루핀 씨앗에서 얻은 유스 프로틴 성분이 피부에 탄력을 선사한다. 유스 프로틴의 특징을 고급스러운 패턴 그래픽으로 표현해 프리미엄 화장품 이미지를 강화했다. 리필 교체가 가능한 용기와 내용물을 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에어리스 용기를 적용했다.
앰플엔 블레미샷 라인은 고명도의 노랑색을 사용했다. 화사한 옐로색 태그가 포인트 역할을 한다. 재활용이 편리하도록 점착면을 75% 줄인 이지-필(Easy-peel) 라벨을 적용했다. 또 뚜껑을 돌리면 스포이드 안에 내용물이 자동으로 충전되는 오토 로딩 스포이드를 활용했다.
이들 제품의 패키지는 무코팅 재생지와 콩기름 잉크로 제작했다. 친환경 기법 제조 방식으로 국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코리아나화장품은 201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라비다‧웰빙라이프‧발효녹두 3개 브랜드가 본상을 차지했다. 올해까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총 8회 거머 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