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5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프론티어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온라인 면세점’에 선정됐다.
‘프론티어 어워즈’는 영국 면세전문지 DFNI가 주최하는 관광 유통업계 시상식이다. 심사위원단은 공항‧크루즈‧면세점‧브랜드사 전문가로 구성했다. 이들은 우수성‧창조성‧혁신성을 발휘한 업체를 20개 부문에서 선정한다.
롯데면세점은 1년 동안 온라인 프로그램을 차별화하고 소비자 체험 마케팅을 강화했다. △ 홈페이지 개편 △ 온라인 명품관 ‘소공 1번지’ 론칭 △ ‘CES 2022’에서 메타버스 면세점 콘텐츠 전시 △ 랜선 뷰티 클래스 △ 스마트 영수증 도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온라인 면세시장을 선도하는 혁신기업으로 떠올랐다. 소비자가 만족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