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뷰(대표 김현배)가 이달 초 대만 왕홍과 두차례 라이브 방송을 열고 제품을 판매했다.
대만 왕홍 가운데 상위 5위 안에 드는 비비안(Vivian)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모으는 티알박스(TR BOX)가 방송을 이끌었다.
클라뷰는 이들 왕홍과 다양한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을 소개하고 시연했다.
특히 △ 피톤치드 퀵 클렌징 패드 △ 피톤치드 필링 젤 △ 피톤치드 마일드 클렌징 폼 등이 인기를 끌었다. 이들 제품은 우수한 세정력을 지닌 저자극 제품이다.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지우는 왕홍 시연은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클렌징 패드는 매출 목표치를 300% 이상 상향 달성했다. 준비 수량이 매진되며 예약 판매까지 진행됐다.
아울러 클라뷰 여배우크림과 립 슬리핑 팩 3종이 높은 매출을 올렸다. 리얼 비건 콜라겐 앰플과 크림도 발림성‧흡수성과 탄력 개선 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클라뷰 관계자는 “실시간 라이브로 중화권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을 알렸다.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를 열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