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리빙앤헬스 셀리그램이 SNS 마케팅에 불을 당겼다.
셀리그램은 유튜버‧인플루언서와 다양한 행사를 열고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유튜버 제나와 셀리그램 제품을 이용한 두피‧헤어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또 제나마켓을 열고 셀리그램 인기 제품을 특가에 제공했다.
제나는 두피 가려움증과 붉은기‧유분을 개선한 경험담을 공유했다. 펌이나 염색을 자주하거나 모발이 얇아지는 이들에게 셀리그램을 추천했다. 두피 탄력이 얼굴 피부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며 두피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모델 유튜버 수수연수는 셀리그램 제품으로 가을‧겨울철 머릿결을 관리하는 방법을 시연했다. 수수연수는 “잦은 탈색과 헤어 스타일링으로 머릿결이 손상됐다. 셀리그램 트리트먼트‧미스트‧에센스를 사용해 꾸준히 머릿결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어케어에 관심 많은 남성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도 만들었다.
남성 뷰티 유튜버 코그티비는 셀리그램 헤어 왁스를 활용한 스타일 세 가지를 선보였다.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맨 파이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넉스는 셀리그램 하드 스프레이 인증샷을 올렸다.
셀리그램 마케팅 관계자는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유튜버와 손잡고 MZ세대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두피‧헤어 제품의 품질력을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