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코리아가 10월 ‘2022 유방암 캠페인’을 펼치고 대한암협회에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유방암 시민교육과 소외계층 유방암 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에스티로더코리아는 올해 유방암 캠페인 글로벌 30주년을 맞아 행사를 확대했다. ‘여성 건강을 위한 30년 간의 노력’을 주제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 핑크리본 미디어아트 팝업 전시회 ‘2022 핑크리본 아트하우스’ △ #핑크리본스토리30 릴레이 △ 랜드마크 일루미네이션 등을 진행하며 유방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대했다.
이 회사는 대한암협회와 손잡고 소외계층 유방암 환자를 돕는다. 올해는 기부금을 모아 수술비와 치료비 등을 후원할 계획이다.
에스티로더코리아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22년째 한국에서 유방암 근절 활동을 전개했다. 대한암협회와 유방암 교육을 실시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정보를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