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이 연말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키엘홀리데이’ 행사를 열고 마련했다. 키엘은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를 철학으로 삼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키엘홀리데이는 키엘 GIF 스티커로 사진을 꾸미고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행사다. 키엘은 홀리데이 스티커 1개당 기부금 1천원을 적립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제공했다.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산타원정대’와 무연고 아동을 후원하는 ‘품다’ 활동에 사용한다.
키엘은 “지난 해 연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올해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