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가 웰니스 라인 화장품 약 20종을 출시했다.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홈스파 보디케어 제품 13종을 선보였다. 딥슬립‧마인드케어 등 주제별 보디 워시‧스크럽‧오일 등이다. 비건 인증 라벤더‧쑥‧유자‧페퍼민트 등으로 만들었다. 순하고 안전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핸드케어 제품은 카모마일‧자스민‧레몬그라스 에센셜 오일향을 담았다. 핸드워시‧스크럽‧핸드크림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저자극 선케어 제품도 선보였다. 워터풀‧진정‧톤업 등 4종이다.
자주는 웰니스 화장품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4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선케어 제품을 40% 할인한다. 홈스파 바디케어 제품은 4월 한달 동안 30% 할인한다.
자주는 지난해 자주 웰니스(JAJU wellness) 제품을 선보였다. 웰니스 전용 매장도 열었다. 화장품‧친환경용품을 판매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자주 웰니스 라인은 목표 매출액을 130% 초과 달성했다. 비건 인증을 받은 화장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자주 ‘오트 탄탄 보습 마스크’는 목표 매출액보다 두 배 더 팔렸다.
자주 관계자는 “건강이나 신념을 이유로 웰니스 라이프를 추구하는 이들이 늘었다. 웰니스 제품 시장도 커졌다. 차별화된 제품 기획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웰니스 제품을 소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