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이 코스트코 매장 18곳에 입점했다.
코스트코는 신뢰도 높은 글로벌 유통 채널이다. 까다로운 승인 절차를 거쳐 입점을 결정한다.
닥터지는 다양한 소비자가 이용하는 코스트코에서 제품을 판매하며 인지도를 높일 전략이다.
특히 안티 에이징에 관심 많은 4050세대 소비자에게 제품을 알린다는 목표다. 코스트코에 입점한 △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와 함께 매출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미백과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블랙 스네일 20%와 프로폴리스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진주 파우더를 함유해 기미와 잡티를 관리한다.
황재원 고운세상코스메틱 면세특판팀장은 “코스트코에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을 선보였다.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매출을 끌어 올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