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향수 브랜드 마인퍼퓸랩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진출했다.
마인퍼퓸랩(Mine Perfume Lab)은 2017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탄생했다. 나폴리 동쪽 지역인 산 주세페 베수비아노에서 시작됐다. 일상의 경험과 기억을 특별한 향기와 분위기로 나타낸다.
마인퍼퓸랩은 전 제품을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마인퍼퓸랩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MAX가 향을 만든다. 베네치아 유리공예가가 공병을, 밀라노 테일러숍 장인이 병 마개를 맡는다.
향수는 고품질 원료로 완성한다. 고농도 에센스를 사용해 향기가 8시간부터 12시간까지 지속된다.
마인퍼퓸랩 향수 16종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처음 구매하는 소비자를 위해 샘플 키트를 마련했다. 향수를 사면 선물 포장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마인퍼퓸랩의 한국 공식 총판인 어필즈(AfeelZ)는 향수 유통을 온·오프라인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