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듀이트리 스네일 선물세트가 군부대 마트(PX)에서 인기다.
듀이트리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이 현역 군인들 사이에서 PX 필수 구매품으로 입소문 나면서다. 스네일 세트는 2013년부터 올해 1월까지 누적 판매량 120만 개를 넘어섰다.
듀이트리는 남자 아이돌 더보이즈큐를 모델로 내세워 제품을 알리고 있다. MZ세대에게 스네일 제품의 인지도가 높아진 동시에 얼리 안티에이징 트렌드에 힘입어 판매량이 상승했다.
스네일 세트는 워터‧에멀전‧크림 3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스네일 크림은 누적 판매량 570만 개를 기록했다. 쫀쫀한 크림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탄력을 높인다. 스네일 제품은 사용감이 무겁고 답답하다는 고정관념을 깬 것이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산뜻하고 촉촉한 마무리감으로 사계절 내내 쓰기 적합하다는 평가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스네일 세트는 현역 군인들이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제품이다. 젊은 소비자는 물론 시니어층까지 품질력을 인정해 재구매율이 높다. 가정의 달 소중한 이들에게 줄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