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메디큐브가 유재석과 정지소를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유재석과 정지소는 영상에서 피부와 화장품 성분을 연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제로모공패드와 레드석시닉을 바탕으로 브랜드 특징을 소개했다. 제로모공패드는 올해 2월까지 560만 개가 판매됐다.
에이피알은 두 모델과 손잡고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매출 3천977억 원을 올리며 2021년 대비 50% 이상 성장했다. 메디큐브 매출은 약 1천억 원에 달한다. 탄력‧보습‧진정‧보디 제품이 매출을 이끌었다.
에이피알 측은 “유재석은 국민 MC이자 2017년부터 7년 동안 메디큐브 브랜드 모델로 활약했다. 정지소는 드라마 더글로리를 통해 대세배우로 떠올랐다. 유재석이 주는 신뢰감과 정지소의 순수한 이미지를 내세워 브랜드를 알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