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의 생명력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 ‘에포나’와 1020 비건 클린뷰티 ‘베르티’를 운용하고 있는 (주)다름인터내셔널(대표 강인희)이 오늘(11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포럼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도쿄 K-프로덕트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두 차례에 걸친 한-일 정상회담 이후 처음으로 일본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22회째를 맞이했다. (주)다름인터내셔널은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를 통해 참가 중이다.
다름인터내셔널 배준호 매니저는 “베르티(VERTTY ) 브랜드 론칭 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해외 전시회인 만큼 그 성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연이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지(DDP)에서 진행할 팝업스토어 행사에도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에포나 브랜드는 롯데면세점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베르티 브랜드는 무신사·화해·헤메코와 자사몰, 그리고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