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CKD 괄사 목주름크림’이 올리브영 매장 730곳에 입점했다.
‘CKD 개런티드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은 화장품과 괄사를 결합했다. ‘괄사 목주름크림’ ‘채정안 괄사크림’으로 입소문 나며 매출이 급상승했다.
이 제품은 지난 해 9월 출시 후 6개월 만에 공식 온라인몰에서 세차례 매진됐다. 소비자 사용후기는 약 4천 개이며, 평점은 4.7점을 기록했다.
최근 CJ홈쇼핑‧신세계쇼핑 방송에서 전체 매진을 기록하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채정안은 이 제품으로 목주름을 관리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CKD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은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추출물과 엘라스틴‧히알루론산‧레티날 등이 주름을 완화한다. 특허 기술인 플렉시블 리포솜을 적용해 저분자 콜라겐과 레티날의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굵은 목주름부터 미세 목주름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 피부 혈행 개선 효과를 제공해 슬로에이징 대표 제품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조영한 화장품사업부장은 “CKD 레티노콜라겐 300은 목주름 크림과 괄사 롤러를 일체형으로 만든 제품이다. 손대지 않고서도 제품을 고르게 바를 수 있으며, 괄사 롤러를 통한 마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슬로에이징 트렌드에 따라 30·40대 젊은층까지 노화관리에 신경 쓴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이어 오프라인에 진출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6월 올리브영이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품질을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