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펌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제품 44만 개를 기부했다.
기부 제품은 △ 모이스트 베리어 M4 △ 에이지 리바이빙 A4 등 기초화장품이다.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했다.
더마펌 화장품은 소외 계층의 여성 청소년과 미혼 한부모‧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부 제품은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서 판매한다. 수익금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한다.
김윤정 더마펌 마케팅본부 이사는 “기부 수량 절반을 사회복지시설로 직배송했다. 물류비와 탄소 배출량을 낮췄다.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