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이 ‘포맨트 코튼 허그 웨이브’를 선보였다.
포맨트 코튼 허그 웨이브는 향수‧퍼퓸샤워‧배스밤 3종으로 나왔다. 파도처럼 쏟아져 내리는 향기를 담았다. 코튼 허그 향에 이탈리아산 천연 레몬과 마린 향기를 더했다. 청량하고 싱그러운 여름 향을 선사한다. 퍼퓸 등급의 부향률을 적용했다. 향을 최대 7~8시간까지 유지한다.
향수 용기는 일렁이는 파도로 디자인했다. 파도에서 느낄 수 있는 투명하고 푸른 빛이 제품을 감싼다.
포맨트 측은 “일상에서 향을 즐기는 이들이 늘었다. 역동적인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여름 한정 제품을 출시했다. 남녀 모두 파도처럼 역동적인 리듬을 만드는 향수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포맨트(FORMENT)는 에이피알이 2017년 출시한 향기 브랜드다. 6년 만에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