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뷰티산업 미래? 서울뷰티위크에서 찾아라!

2023.09.20 17:42:07

21~24일, 강연‧수출상담‧스타트업 선발

 

인공지능을 만난 뷰티산업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K-뷰티는 어디까지 왔고, 어디로 가나.

 

서울시가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4일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3 서울뷰티위크’를 열고 K-뷰티의 미래 성장동력을 모색한다.

 

‘2023 서울뷰티위크’에서는 뷰티 선도기업이 강연을 열고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21일 전문가 강연 1부는 ‘혁신’을 주제로 삼았다. 연사 3명이 뷰티산업 트렌드와 청사진을 소개한다.

 

강의 주제는 △ 인공지능과 접목한 뷰티산업의 가능성(신민영 ICON.AI 대표) △ 뷰티의 성장 가능성과 방향성(이영진 아모레퍼시픽 넥스트뷰티 디비전 상무) △ 2024년 온라인 플랫폼 트렌드(서귀생 컬리 상품본부장) 등이다.

 

22일 전문가 강연 2부 주제는 ‘트렌드’다. △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 △ 선케어마켓 트렌드(계성봉 한국콜마 소장) △ 뷰티 리테일의 새로운 동력(김성철 무신사 커머스 팀장) 등을 설명한다.

 

아울러 로레알코리아는 22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로레알 북아시아 뷰티 트라이앵글 서밋’을 진행한다. 한·중·일 뷰티 트렌드를 살피고 로레알의 혁신사례를 공유한다. 패널 토의에선 한국의 혁신 생태계에 바탕한 공동창조 전략을 도출한다.

 

23일 ‘비지니스 밋업 피칭대회’도 열린다. 기술력이 뛰어난 혁신 뷰티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행사다. 아모레퍼시픽‧한국콜마‧올리브영‧더현대‧시그나이트파트너스‧클리오 등이 심사와 투자 등을 맡는다.

 

권소현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서울뷰티위크는 뷰티산업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발전 전략을 찾는 행사다. K-뷰티 기업들이 새 정보와 비즈니스 기회를 얻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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