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1월 중국 숏폼 플랫폼 콰이쇼우에 브랜드 매장을 연다.
이 회사는 콰이쇼우에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를 선보인다. 중국 인플루언서와 라이브커머스를 열고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는 2세대 새치관리 제품이다. 모다모다가 개발한 폴리페놀 공법을 적용했다. 새치‧손상모‧두피를 한번에 관리한다. 유럽 CPNP 등록을 마치고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황진현 모다모다 마케팅팀 실장은 “모다모다는 신개념 새치관리 샴푸로 세계 뷰티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중국은 숏폼 커머스가 발달했다. 콰이쇼우를 중심으로 중국 진출을 본격화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콰이쇼우는 뷰티‧패션‧식품 등을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채널이다. 라이브 커머스와 오픈마켓을 운영한다. 중국 소비자들의 뷰티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콰이쇼우에 입점하는 화장품 브랜드도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