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모, 슬로바키아 시장 ‘똑똑’

2024.01.04 09:27:29

헤어 제품 11종 온‧오프라인 유통

헤어 브랜드 모레모가 유럽 뷰티시장을 두드리고 나섰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모레모는 슬로바키아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유럽의 관문으로 꼽히는 슬로바키아에 제품을 유통하며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드럭스토어를 비롯한 뷰티매장과 온라인몰 등에 입점한다.

 

슬로바키아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모레모 11종이다. △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 리커버리밤B △ 헤어 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 등이다. 이들 제품은 유럽 CPNP 등록을 마쳤다.

 

슬로바키아 화장품시장은 2021년 6억5400만 유로(약 9,400억원) 규모다. 최근 한류 영향으로 K-뷰티 수요가 늘었다. 세화피앤씨는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모레모 측은 “2016년부터 세르비아 노르웨이 라트비아 불가리아 체코 등 유럽 시장을 공략했다. 유럽 아시아 북미 중동 30개국을 누비는 K-헤어케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슬로바키아에 이어 네덜란드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으로 뻗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PC버전으로 보기

(주)케이비엠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11길 23, 제202호(망원동, 두영빌딩) TEL : 02-338-8470 | FAX : 02-338-8471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서울 다 50330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2337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