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녹이 3월까지 더현대서울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브랜드 인기에 힘입어 운영 기간을 두 달 더 늘렸다.
새로운 팝업매장도 연다. 2월 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3월 4일 더현대 대구점을 선보인다. 두 매장에서 △ 블루 웨이브 바디오일 △ 퍼퓸 애프터배스 △ 퍼퓸 슬로우 셉템버 △ 멀티 뿔 괄사 등 대표 제품 10여종을 소개한다. MZ세대 쇼핑성지를 찾아가 브랜드를 알린다는 목표다.
센녹은 지난 해 11월 나이스웨더 더현대서울점에 팝업매장을 열었다. 매장은 ‘배쓰 앤 라이프 : 배쓰 인 더 현대’에 맞춰 꾸몄다.
이곳에선 △ 보디오일 △ 안티 스트레스밤 △ 글로시 에브리데이 헤어오일 등이 인기다. 새해를 맞아 피로를 풀고 지친 몸을 이완시키는 제품이 주목받았다.
센녹 마케팅 담당자는 “센녹 더현대서울 팝업매장 기간을 두 달 연장했다. 방문객들이 브랜드 매력을 체험하고 즐기도록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센녹(SENNOK)은 목욕문화 기반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다. 깨끗하고 순수한 나를 온전히 느끼도록 돕는다. 자연 성분을 통해 소중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한다. 목욕 후 편안함을 제공하는 퍼퓸과 △ 보디케어 △ 핸드·풋케어 △ 우드 괄사 제품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