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다쿰이 안드레아 갈랜드와 함께 ‘비건 립밤 컴팩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안드레아 갈랜드(Andrea Garland)는 영국 수제 브랜드다. 런던의 작은 다락방에서 수작업으로 비건 립밤을 제작한다. 직접 스케치한 빈티지 일러스트 디자인이 특징이다.
안드레아 갈랜드는 탈리다쿰 립밤에 민들레 요정을 그려 넣었다.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는 하얀 민들레와 나비 민화를 그렸다. 동서양의 조화와 아름다움을 디자인으로 나타냈다.
비건 립밤 컴팩트 에디션은 식물성 칸데릴라 왁스로 제조했다. 시어버터가 입술에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입술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