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HP&C)가 독자 히알루론산(HA) 기반 기술을 접목한 ‘업티브 히알토닝 부스터’를 출시, 스킨부스터 시장에 본격 참여한다.
(주)에이치피앤씨는 그동안 △ 업티브 리도카인 필러를 필두로 △ 테라비코스 제로스킨 MD 크림·로션 △ 테라비코스 델리케이트 MD 크림·로션 등을 차례로 출시, 고객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한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선보였다.
새로 내놓은 업티브 히알토닝 부스터는 30여년간 축적한 (주)에이치피앤씨 만의 피부과학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병·의원 유통 전문 스킨부스터다. 일명 ‘바르는 스킨부스터’로 주사 시술없이 바르는 것 만으로 유효한 성분들이 깊숙이 흡수돼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유효성분 피부투과도를 높이는 TDT™ 기술을 적용, 수분감을 증가시켜 밝은 피부 톤으로 가꿔주면서도 피부 친화형 처방으로 자극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1제 분말, 2제 액상을 섞는 과정을 생략하고 하나의 바이알에 핵심 성분을 담아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피부 고민에 맞춘 △ PB(미백·Anti-Pigmentation+Brightening) △ AW(주름개선·Anti-Aging+Anti-Wrinkle) △ AC(여드름 케어·Acne+Anti-oxidant) △ RM(재생&보습·Rejuvenating+Moisturization) 등 4개 제품으로 라인업해 정교한 맞춤 피부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에이치피앤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업티브 히알토닝 부스터는 바르는 것 만으로도 피부 깊숙이 유효성분을 전달해 충분한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자극성 강한 스킨부스터 주사 시술로 피부가 민감해졌거나 주사 통증을 피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권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엄격한 의료기기 GMP 기준을 갖춘 자사 공장에서 생산한 업티브 히알토닝 부스터의 효능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어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며 “한층 강화한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의 기회로 삼아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