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S코스메틱(대표 서민호)이 마스크팩 제조기 ‘스킨 젤 메이커’를 선보였다.
‘스킨 젤 메이커’는 2분 만에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만든다. 기능성 앰플을 기기에 넣으면 하이드로겔로 탄생한다. 앰플은 20여종으로 나왔다. 핵심 기능은 △ 고보습 △ 피부회복 △ 미백 △ 주름개선 △ 노화방지 △ 피부재생 등이다.
3~5mm 두께의 베타글루칸 투명젤 마스크가 피부에 밀착해 영양 성분을 전달한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얼굴에 붙인 뒤 3시간이 지나면 유효성분이 흡수되고 얇은 콜라겐막만 남는다. 수면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팩 제조 후 자동세척 기능을 이용하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수용성 하이드로겔은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는다.
이 제품은 업소용과 가정용 두 가지로 나왔다. 업소용은 피부과‧성형외과‧화상병원‧피부관리실‧헤어숍‧산후조리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BGS코스메틱은 스킨 젤 메이커로 마스크팩의 초개인화를 선도할 전략이다. 줄기세포를 담은 보톡스‧지방분해‧화상치료 패치 개발에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