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화장품, 중국에 650억 판매 계약 체결

2016.10.10 10:52:59

 

(주)뷰티화장품(대표이사 오한선·http://www.btcosmetic.com)이 지난 4일 제3회 오송뷰티산업엑스포 비즈니스관에서 650억원 규모의 대 중국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계약은 중국 화장품 수입 유통 기업 심양시억홍달미용용품유한공사(이사장 펑원파)와 5년간 650억 원(연 평균 130억 원)규모의 수출로 뷰티화장품의 주력제품 하이드로겔 마스크팩과 아이패치, 미백과 주름개선에 뛰어난 뷰그린 스킨케어 라인 등이 주요 수출품목이다.

 

오한선 대표는 계약과 관련해  “중국 전역에 총판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충북지역이 중국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뷰티화장품은 세계 각국에 충북 화장품, 나아가 K-코스메틱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선도 기업으로서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도 함께 자리했다.

 

현재 (주)뷰티화장품은 중국을 필두로 미국·영국·일본·동남아·유럽 등 약 2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향후 전 세계 30개국 총판 체제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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