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노운네이처가 보디 미백케어 브랜드 아윌미백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한다.
아윌미백은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한 올영세일에서 보디케어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한국시장에서 성공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선다는 목표다.
아윌미백(I will me:back)은 ‘우리 본연의 살결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일상 속 마찰로 생기는 피부 착색을 해결한다. 피부를 맑고 밝나게 가꿔 맨살의 멋을 선사한다.
이 브랜드는 2030층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다. 사춘기 호르몬 변화로 피부가 칙칙해지는 청소년, 급격한 피부 변화를 겪는 임산부에게도 입소문 났다.
아윌미백은 얼굴 화이트닝이 아닌 보디 착색에 초점을 맞춰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했다. 팔꿈치‧겨드랑이‧사타구니‧엉덩이 등 신체 부위별 색소 침착을 관리하는 제품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제품 경쟁력은 유통사의 입점 제안으로 이어졌다. 아윌미백은 브랜드 출시 6개월 만에 올리브영의 러브콜을 받았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진출해 올영세일에서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허지윤 언노운네이처 대표는 “아윌미백은 9월 올영세일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보디 착색 관리 시장이 유망하다는 점도 확인했다. 일본‧베트남‧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 유통 문의가 늘고 있다. 혁신 제품을 내세워 해외 유통망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윌미백은 공식 온라인몰과 올리브영,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에서 판매한다.